秦皇岛FedEx国际快递 秦皇岛FedEx国际快递服务中心
페덱스, 한국으로의 배송 시간 하루 단축하는 새로운 베트남 서비스 출시
다양한 산업의 요구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수출 기회의 문 열어
[2023년 11월 2일, 서울]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이하 ‘페덱스’)가 보다 빠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 항공기를 도입함으로써 베트남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AMEA) 및 유럽 시장을 연결하는 대륙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2023년 10월 3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신규 항공편은 호치민에서 출발해 중국 광저우의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허브를 거쳐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주 4회 저녁 항공편으로 B767 화물기이다. 베트남 남부의 수출업체는 한국 및주요 아시아 시장으로 발송하는 화물에 대해 영업일 기준 단 1일, 유럽으로 발송하는 화물은 영업일 기준 2일* 로 운송시간이 단축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페덱스는 아시아, 유럽 및 미국으로 운항하는 기존 5개 노선 (싱가포르의 페덱스 남태평양 허브를경유하는 오전 항공편 4개, 아시아 태평양 허브를 경유하는 저녁 항공편 1개) 외에 추가 운송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페덱스는 호치민에서 매주 총 9 개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기업들이 이 지역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제조업 허브는 점점 더 많은 고부가가치 상품과 서비스를 취급하면서 성장하며 다양화되고 있다. CPTPP및 RCEP[1]와 같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은 동남아시아가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부상하는 데도움이 되는 긴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한다.
카왈 프리트(Kawal Preet)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AMEA) 지역 회장은 "우리는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더 빠른 연결을 창출하는 등 항공 네트워크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의 강력한 경제는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2024년에는 4.9% 성장할것으로 예상되며[2], 베트남이 바로 이러한 지역 트렌드의 좋은 예이다. 베트남에서의 서비스 강화로더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라고말했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2022년, 베트남은 한국의 세 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로 부상했다.117조 원 (870억 달러)이라는 역대 최대 교역량을 기록했으며, 한국 수출의 약 9%, 수입의 4%를 차지했다. 이번운송 시간 개선은 한국 기업과 수입업체의 공급망 최적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페덱스의 원활한 통관을지원하는 전담팀과 인천 물류센터의 향상된 역량으로 두 시장 간의 교역을 강화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전했다.